수년간 기억력 문제와 기타 인지 장애의 징후를 겪고 있던 노인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수년간 재정적으로 착취당했고 보험 사기를 겪었고 자동차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그녀는 이미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았으며 일반적으로 처방되는 치매 약도 복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아밀로이드의 뇌 침착 상태를 보다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PET 스캔이 요구 되는데요. 미국 알츠하이머 협회는 설명할 수 없거나 비정상적인 증상 또는 불명확한 진단의 경우에 확진을 위해 PET 스캔을 요구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흔히 치매를 일으키는 많은 질환 중 가장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는 알츠하이머는 뇌 안에 있는 아밀로이드 라는 단백질의 대사과정에 이상이 발생하여 비정상적인 아밀로이드가 뇌 내에 침착되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뇌에 침착된 아밀라아제 같은 경우 기존의 컴퓨터 단층촬영(CTP이나 자기공명영상 (MRI) 검사로는 확인이 불가능하여 대 부분 사후에 증상이 어느 정도 발현된 후 확인이 가능했었습니다. 따라서 기존에 알츠하이머 확진을 받은 분 같은 경우 엄밀한 의미로 검사를 통한 확진이 아니라 의사의 진찰 및 간접적 검사를 통한 임상 추정 진단 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은 현대 의학으로는 치료할 수 없는 질병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악화되며 결과적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병입니다. 1906년 독일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인 알로이스 알츠하이머(Alois Alzheimer) 에 의해 알려 졌습니다. 알츠하이머 병의 원인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70% 정도는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발병하며 다른 원인으로는 두부손상, 우울증, 고혈압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치매 증상을 나타내기 몇 전에 이미 알츠하이머 병으로 인한 뇌손상이 시작된다는 증거가 밝혀 지면서 걱정하는 환자와 그의 가족들은 PET 스캔을 원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것 외에는 치매를 확진할 수 있는 대안이 없다고 하는데요. 세인트 루이스에 있는 워싱턴 대학의 과학자들은 플라크의 발생을 예측할 수 있는 아밀로이드에 대한 혈액 검사를 개발했다고 발표 했지만 의사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까지는 몇 년이 걸릴지 아직은 알수가 없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PET 스캔이 실질적인 비용 때문에 혜택을 거의 얻지 못할 것이라 우려 합니다. 미시간 대학교의 연구원인 케네스 랑가 박사도 알츠하이머 병 초기 진단에 관한 최근 기사를 썻는데 더 많은 테스트와 중재를 위한 재정적인 인센티브가 있으니 PET 스캔의 의도하지 않은 단점에 대해 꾸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PET 스캔에 대한 단점으로 보면 아밀로이드 플라크는 노인의 뇌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하지만 아밀로이드를 가진 모든 사람이 치매를 앓는 것은 아니라는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네거티브 PET 스캔은 누군가 치매가 발생하지 않는 다는 것을 의미하지도 않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생물 학자들은 아밀로이드를 앓고 있는 75세의 남성이 알츠하이머 치매 발생 위험이 17.2%인 것으로 계산 했습니다. 평균 수명이 더 긴 나이가 많은 여성의 경우 이 수치는 24% 까지도 상승하긴 합니다.
사람들이 증상을 나타내기 전에 다른 원인으로 사망할 가능성이 더 높은 나이에 알츠하이머의 비율이 급격히 상승하기 때문에 굳이 PET를 통한 스캔이 단점으로 우려 되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노인들의 경우 설명할 수 없는 이유로 정상적인 인지 능력을 유지하는 아밀로이드 침착물을 가진 사람들의 30% 정도 일 수도 있습니다.
랑가 박사는 "전임상 알츠하이머 병으로 모든 사람들을 치료하기 시작하면 치매를 경험하지 않은 많은 사람들도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또한 알츠하이머 병을 예방, 역전 또는 느리게 하는 약물을 여러 번 시행할 결과 이 치료법이 질병 경과에 너무 늦게 도입되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밀로이드를 앓고 있지만 장애가 없는 노인에게 시험되는 주입 약물인 다른 임상 실험 결과는 아직도 몇년이나 더 남아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약한인지 장애 또는 경증 치매를 분석한 결과 PET스캔은 경증 장애 환자의 55%와 치매 환자의 70%에서 아밀로이드를 검출해 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여러가지 방식으로 다른 사례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가벼운 인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약 40%가 알츠하이머 약물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아밀로이드플라크를 검출한 PET 스캔 후 비율이 2배 이상 증가 했습니다. 치매 환자의 경우 PET 검사 양성 결과 치매 약물 사용이 63%에서 91%로 증가했습니다.
랑가 박사는 네거티브 스캔 후 그 약물을 중단하는 것이 훨씬 드물게 발생했다고 합니다. 치료가 일단 시작되면 중단하기가 어렵다는 의미 입니다. 이렇게 PET 스캔을 통해 알츠하이머를 진단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변화로 또다른 연구를 통해 미국 알츠하이머 협회는 비정형 또는 설명할 수 없는 증상이 있는 환자의 일부에 대해 PET 스캔을 보장하도록 요청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더 광범위한 접근을 의심하는 사람들은 특정 상태의 환자에게 승인된 약물 또는 검사가 다른 사람에게 사용 될 때 우려를 표하기도 하며 의료 비용에 대해서도 걱정을 합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캘리포니아 대학 노인병 전문의 켄 코빈 스키 박사는 스캔 비용이 0달러 라면 아무도 권장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PET 스캔을 보다 광범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지자들은 아밀로이드 상태를 알면 환자가 생활 방식을 바꾸도록 동기 부여를 할 수 있다고 주장을 합니다. 흡연을 중단하고 운동을 하고 더 건강하게 먹는 것은 유전 위험이 높은 사람들 중에서도 치매를 줄이는 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아마도 환자들이 치매를 예방하는 사전 계획을 시작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이는 아밀로이드 유무에 관계 없이 좋은 일이라고 박사는 말합니다.
궁극적으로 뇌에 아밀로이드가 있는지 미리 알게 하는 것은 환자 개개인을 보호할 수 있는 힘이 될 수도 있습니다.
흔해진 질병 공황장애를 겪어 본 적 있나요 (0) | 2019.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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